^^ 느낌 좋습니다^^
말씀감사드려요 ^^ 몇해동안 제가 사는 구미에 눈다운 눈이 내린건 처음이었어요...
역시...센스만점~
눈은 펑펑 내리는데.. 나가진 못하고 걍 사무실 창밖으로 구경만했어요 ^^; 너무 아쉬웠던 하루...
아니 제 엑스페리아는 왜 이런 사진을 못찍어 내는 겁니까 ? A/s 받아야 되는 겁니까 ?
^^;; AS라뇨~ 어쩌다보니 얻어걸린 사진입니다..ㅎㅎ
구미회사 옆 동네...Canon A-1 + nFD 50.4 / Kodak 400TMY
누가 버렸을까요? 자신이 버려진건 알기나 하는건지... 그래도 저렇게 자기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누군가... 고된 노동에 잠시 쉬며 걸쳐놓은게 아닐런지... 거칠어진 주인의 손마디가 그리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