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녹차밭을 다녀오다...

두번째 가본 녹차밭...

회사 사람들과 함께 새벽2시에 구미를 출발...

6시가 조금 넘어서 보성에 도착했다...

그렇게 이른 시간인데도 사진을 찍겠다는 열정으로 가득찬 수많은 사람들...

몰려오는 운무... 싱그러운 녹색의 차밭!!!

너무나 멋진 풍경들이어서인지 도무지 무엇을 담아야할지 참 난감했었다...

사진에 담지 못한 훨씬 더 멋진 풍경들을 머리속에만 기록한채 이른 오후 구미로의 발길을 돌렸다...


그 곳에서의 추억들...





Canon A-1 + nFD 50.4, nFD 85.2, nFD 200  /  Kodak 160v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