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더하기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Happy Birthday to me~


한 살이 더 는다는건...
마냥 행복한 일만은 아닌듯 하다...

이제 조금씩 인생의 무게도 두 어깨로 느껴지는 나이...

5년 후...
또는 1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면서도 두렵다...


즐길줄 아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가진만큼 베풀줄 아는 삶을 살고 싶다...
아니 그럴 수 있도록 노력할테다...


언젠가 다시 이 글을 읽게 될때 부끄럽지않은 내가 될 수 있길...